런던 국기 런던,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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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도보여행 - 주요 여행지

런던을 짧게 둘러볼 때, 처음 런던에 도착해 랜드마크를 쭉 돌아보고 싶을 때 추천하는 도보 코스다.
오래 걷는 것이 힘들다면 중간에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런던 탑

11세기 런던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
타워 라기보다는 성에 가까운 건축물
‘아프리카의 별'이라 불리는 530캐럿 다이아몬드 전시

1078년에 완공된 10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되었고, '탑'이란 명칭이 있지만 성에 가까운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여왕 폐하의 왕궁 겸 요새'(Her Majesty's Royal Palace and Fortress)이다. 때때로 '요새'로 '왕궁'으로 '교도소'로 활용되었다. 탑 안에 여러 가지 전시를 해 놓았는데, '아프리카의 별'이라 불리는 거위 알 정도 크기인 530캐럿 다이아몬드가 있다. 여왕이 의회 개원식 때 착용했던 제국왕관도 전시되어 있다. 런던 탑에도 근위병들이 있는데 튜터 왕조때의 복장을 입고 있으며, '비피터'라고 부른다.

타워 브리지

1894년에 완성된 고딕 양식의 다리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런던의 랜드마크
연 200회 정도 열리는 도개교

1894년에 완성된 다리로, 가운데 탑 두 개와 가장자리 양쪽 두 개의 탑이 고딕양식으로 높이 솟아 있고 탑 사이는 교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당시 대형 선박이 많이 드나들어 가운데가 열릴 수 있도록 개폐형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연 200회 정도 열린다고 한다. 시간을 잘 맞춘다면 다리가 오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배가 통과하는 동안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게 하여 다리를 건너가도록 배려하였다. 그래서 맨 위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다리가 있다.
최초 설계할 때부터 바로 앞에 있는 '런던 탑'과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였다. 따라서 유사한 중세 고딕의 양식을 띠고 있다.

밀레니엄 브리지

2000년을 기념해 만든 보행자 전용 다리
런던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 중 하나
테이트 모던과 세인트 폴 대성당을 이어주는 위치

2000년을 기념해 만든 프로젝트 다리다. 보행자 전용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런던에서 로맨틱한 장소를 꼽으라 한다면 아마도 이 다리가 아닐까 한다. 단순히 '디자인이 예쁜 다리'의 의미가 아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 그리고 밀레니엄 브리지 이 세 건축물의 조합이 아름답다. 낮에 파란 하늘에 성당과 어우러지는 모습도 좋고, 야경도 멋지다.

세인트 폴 대성당

산 피에트로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
근처에 밀레니엄 브리지와 테이트 모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린 곳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이다. 성공회 성당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이며, 이탈리아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과 더불어 유럽 3대 성당 가운데 하나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다.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다.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코벤트 가든

인하우스 상점, 노점, 공연 등 사람들로 매우 활기찬 곳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도 유명
애플 마켓, 쥬빌리 마켓, 이스트 콜로나드 마켓으로 구성

코벤트 가든은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플라자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있을 정도로 도심 중앙과 매우 가깝다. 그래서 여행객이나 현지인이 지나가다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지금도 시장이 오픈하지만 예전의 채소시장은 아니다. 이곳에는 애플 마켓과 쥬빌리 마켓, 이스트 콜로나드 마켓이 들어서 있다. 마켓 세 개가 가든 안과 옆에 위치하며, 상점은 물론 거리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애플마켓(Apple Market)에서는 수제품의 예술작품과 디자인 제품을, 쥬빌리 마켓(Jubilee Market)에서는 기성품이나 선물 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스트 콜로나드 마켓(East Colonnade Market)에는 핸드 메이드 비누, 액세서리, 어린이 옷, 홈웨어 공예품 등이 많다.

런던 아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이프온리 등의 영화의 단골 배경
30분간 탑승, 샴페인 한잔의 여유

1999년 새천년을 기념하여 건설된 런던 아이는 135m의 높이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매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런던의 랜드마크다. 런던 아이를 배경으로 영화 촬영도 많이 이루어졌다. 낮에 봐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들어온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곳! 와인 시음 캡슐, 샴페인 시음 캡슐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자.

빅 벤

국회 의사당과 함께 위치한 거대 시계탑
시계탑 4개의 면에는 자명종 시계가 위치

국회 의사당과 나란히 위치한 거대한 시계탑으로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 건설 당시 공사 책임자의 애칭을 따서 빅 벤(Big Ben)이라 불렸다. 그러던 지난 2012년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엘리자베스 타워'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빅 벤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 시계탑의 사면에는 자명종 시계가 붙어 있으며, 분침 하나의 길이가 4m가 넘는다.

국회 의사당

빅벤이 함께 있으며 반대편에 빅토리아 타워가 위치
세계 최초로 의회 민주주의를 만든 나라의 현장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내부 관람 가능

템스 강변 북쪽에 위치한 국회 의사당.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길이가 265m에 달한다. 좌우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상·하원 의사당이 모두 위치해 있다. 과거에는 대대적으로 개방을 하였으나 현재는 테러 문제로 인해 관람을 많이 제한하고 있다. 오디오&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하루 코스 도보 여행 COURSE 1

런던 탑 ▶ 타워 브리지 ▶ 밀레니엄 브리지 ▶ 세인트 폴 대성당 ▶ 코벤트 가든 ▶ 런던 아이 ▶ 빅 벤&국회 의사당


전체적으로 1시간 반~2시간 정도 소요되는 짧은 도보 여행 코스다. 건물 내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외관만 구경한다면 1코스와 2코스를 하루 안에 모두 돌아볼 수 있다.


▶ 런던 탑
런던 탑까지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Tower Hill 역에서 도보 2~3분이 소요된다. 전 세계 여행객으로 항상 붐비는 곳이고, 입장시간이 17시이기 때문에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 타워 브리지
런던 탑에서 타워 브리지가 바로 보이며, 도보 5분이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다. 다리 아래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장관이다.


▶ 밀레니엄 브리지
타워 브리지 아래로 내려와 길을 따라 25분 정도 걸으면 철골 구조의 보행자 전용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가 바로 밀레니엄 브리지, 다리 앞의 건물이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는 '테이트 모던'이다.


▶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이 바로 세인트 폴 대성당이다. 국제 학생증이 있다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돔 위에 올라가 런던의 전경을 내려다보자.


▶ 코벤트 가든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서쪽의 Ludgate Hill과 A4 Fleet St.를 지나다가 Wellington St.를 따라가면 코벤트 가든이 보인다.


▶ 런던 아이
코벤트 가든에서 템스 강 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작은 다리를 건너 눈 앞에 런던 아이가 보인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차에 탑승할 수 있다.


▶ 빅 벤&국회 의사당
런던 아이에서 강을 따라 시선을 조금 이동하면, 국회의사당과 빅 벤이 보인다. 야간에는 조명으로 인해 한층 더 아름답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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