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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추천일정, 하루 여행

크로아티아의 핵심도시, 자그레브의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립니다.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여행의 첫 관문이자 마지막
반 옐라치치 동상 주변으로 펼쳐진 자그레브 최대 번화가
온갖 상점, 레스토랑은 물론 마트와 은행도 위치

자그레브 여행의 첫 관문,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의 중심으로 최대 번화가이다. 언뜻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둘러 싸여 그저 관광지에 불과할 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 반 옐라치치 동상을 중심으로 광장의 좌우에는 온갖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다. 또한 은행이나 인포메이션 센터 등도 위치하는데다가 자그레브의 모든 트램 노선이 지나는 중심이라 여행객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장소! 주요 관광지도 모두 근처에서 멀지 않아 자그레브에 머무는 동안에는 수도 없이 지나게 될 것이다. 광장 한 켠에 위치한 ‘만두세바츠 샘’은 자그레브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곳으로 지나는 길에 잠깐 살펴보자.

우스피냐차 케이블카

세계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
파란색의 작고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
자그레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

세계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로 잘 알려진 자그레브의 케이블카. 탑승장 간의 고도차가 30m 밖에 되지 않으며, 탑승 시간도 약 1분 남짓이다. 오히려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바로 옆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를 정도.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니 여유를 갖고 탑승해보자. 생각보다 즐거운 찰나의 시간이다. 특히 위로 올라가면 굳이 로트르슈차크탑에 올라가지 않아도 자그레브 시내가 한 눈에 들어와 전경과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성 마가 교회

귀엽고 아기자기한 타일 지붕으로 유명
오른쪽은 자그레브 시, 왼쪽은 크로아티아 국가 문양
내부에는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조각들이 전시

블록 장난감으로 만든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쁜 지붕이 있는 바로 그곳!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지붕의 타일 모자이크로 익히 알려져 있다. 지붕의 오른쪽 붉은색 문양은 자그레브 시, 왼쪽의 하늘색 문양은 크로아티아를 상징한다. 독특하게도 전체적으로는 고딕 양식이지만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성당 내부에는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참고로 교회 왼쪽에 위치한 주황색 지붕 건물은 대통령의 궁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정부기관이 있는 곳이다.

스톤 게이트

1731년 화재에서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은 성모마리아 그림
현지인들도 '기적의 힘'을 믿는 곳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

겉으로 보이는 수수한 외관처럼 단지 하나의 문에 지나지 않는 곳이지만 엄연히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1266년에 지어져 1731년 일어난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기이하게도 이 안에 있던 성모마리아 그림만은 불에 타지 않았다. 이후 사람들은 이 그림에 힘이 있다고 믿으며 신성하게 여기게 되었고 예배당을 설치하여 소원을 빌기 시작하였다. 무엇인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진심을 담아 이곳에서 기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트칼치체바 거리

알록달록한 건물들 모두 카페와 레스토랑
현지인처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저녁에는 현지인들도 웨이팅을 해야만 하는 명물거리

우리나라의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자그레브에도 카페가 밀집된 구역이 있는데, 바로 트칼치체바 거리. 길 양쪽에 자리잡은 알록달록한 건물 모두가 카페 또는 레스토랑이다. 때문에 낮이든 밤이든 상관 없이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을 것. 커피를 마셔도 좋고 기분이 좋다면 시원한 맥주 한 잔도 괜찮다. 만약 옆 테이블에서 눈 인사를 하면 당황하지 말고 같이 인사해 주길. 진짜 여유를 즐길 줄 아는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반 옐라치치 광장의 북쪽에 위치하며, 자그레브 대성당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니 한 번쯤 들러보자.

자그레브 대성당

1,000kn 지폐 뒷면의 그림
자그레브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
13세기 프레스코화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도 놓치지 말아야할 것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곳으로, 108m 높이의 고딕 양식 첨탑이 인상적이다. 성 스테판 성당, 성모승천 대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그레브 시내 어디서나 그 늠름한 위용을 감상할 수 있어, 명실상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참고로 1,000kn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이라는 점. 오랜 세월동안 한 자리를 지켜낸 만큼 많은 풍파를 겪었고, 아쉽게도 처음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지는 못하였다. 때문에 현재도 첨탑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과거의 완벽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압도하니 온전한 모습이었다면 어떠하였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 성당 내부는 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할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창문 가득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운치를 더한다. 게다가 13세기에 그렸다고 전해지는 프레스코화도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 또한 크로아티아 가톨릭의 중심인 만큼 중요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기도 하니 눈 크게 뜨고 둘러보자!

자그레브 하루만에 둘러보기

반 옐라치치 광장 ▶ 우스피냐차 케이블카 ▶ 성 마가 교회 ▶ 스톤 게이트 ▶ 트칼치체바 거리 ▶ 자그레브 대성당 ▶ 토미슬라브 광장


▶ 반 옐라치치 광장
여행의 시작은 역시 중심지이자 번화가에서! 파란 트램이 지나는 광장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 우스피냐차 케이블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 위로 올라가면 자그레브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로트르슈차크 탑이 있다.


▶ 성 마가 교회
베스트 포토 스팟! 사진 속 알록달록 예쁜 지붕의 교회가 바로 여기.


▶ 스톤 게이트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여기만은 꼭. 기적의 성모마리아가 이루어 줄지도 몰라요!


▶ 트칼치체바 거리
커피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노천카페가 정답! 컬러풀한 건물들은 사진 찍기에도 딱이다. 트렌드를 아는 당신이라면, 자그레브에서 가장 핫한 거리로 Go~


▶ 자그레브 대성당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외관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다양한 유물로 가득한 성당 내부도 감상하기.


▶ 토미슬라브 광장
로컬들처럼 잔디밭에 앉아 빵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진짜 여유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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