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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애리조나 북부에 자리잡은 세계 최고의 대협곡, 그랜드 캐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꼽으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곳이기도 하다. 수억 년에 걸쳐 콜로라도 강과 콜로라도 고원이 만들어 낸 그랜드 캐년의 모습은 장엄함 그 자체다. 1919년 국립공원으로, 197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1박 2일의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그랜드 캐년 관광! 시간은 적지 않게 걸리지만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렌터카로 이동해도 좋지만 초행이라면 5시간이 넘는 운전은 힘들지도. 다양한 투어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예약해 편하게 다녀오자.

그랜드 캐년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주요 코스만 돌아도 하루에서 이틀이 꼬박 걸리는 그랜드 캐년. 시간이 좀 더 있다면 독특한 체험과 함께 그랜드 캐년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해보자. 우리나라에서 미리 국내의 여행사나 현지 투어업체에 연락하여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버스 투어

가장 무난하고 편리한 투어로 아침에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로 픽업, 그랜드 캐년 주요 포인트 관람과 식사 후 다시 숙소로 데려다 주는 일정이다. 당일 일정으로 짧고 굵게 그랜드 캐년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

헬기 투어 / 경비행기 투어

버스로 픽업, 터미널에서 헬기/경비행기 탑승 후 상공에서 그랜드 캐년의 전경을 감상하는 투어. 반나절에서 한나절 정도로 일정이 짧은 편이다. 지상에서 보지 못하는 넓은 시야에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래프팅

콜로라도 강을 따라 그랜드 캐년을 통과하는 짜릿한 래프팅! 짧은 코스는 3일, 긴 코스는 1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짧은 체험으로는 힘들지만 잊지 못할 체험을 해보고자 한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이킹

짧게는 포인트에서 포인트 사이 걷기, 길게는 수많은 급경사를 넘으며 하루 종일 걷기로 진행되는 하이킹. 아래에서 그랜드 캐년의 절벽을 올려다 보며 천천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오래 걸을 예정이라면 생수와 간식, 모자, 바람막이 등을 챙기자.

뮬 트립

노새(Mule)를 타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협곡을 구경하는 특별한 체험. 사우스 림에서는 1년 내내, 노스 림에서는 10월에서 5월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일정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그랜드 캐년의 볼거리

그랜드 캐년은 남쪽의 사우스 림South Rim에 비지터 센터, 숙박 시설, 식당, 병원 등 부대시설과 유명 관광 포인트가 그랜드 캐년 빌리지Grand Canyon Village 내에 몰려 있고, 이곳을 중심으로 동쪽을 이스트 림 드라이브East Rim Drive, 서쪽을 웨스트 림 드라이브West Rim Drive로 나눈다. 각도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그랜드 캐년의 모습을 감상하려면 여러 포인트를 골고루 들러보는 것이 좋다.

야바파이 포인트 Yavapai Point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포인트로 일출이 유명하다. 1540년에 스페인 탐험대가 처음 그랜드 캐년을 발견한 곳이기도 하다. 사우스 림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옆에 박물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사우스 림에서 이스트 림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전망대. 뾰족하게 바깥으로 튀어나온 바위 위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 버스가 근처까지 들어갈 수 있어 단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포인트 중 하나.

야키 포인트 Yaki Point

이스트 림의 카이바브 트레일 루트 끝자락에 위치한 포인트.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 오른 바위가 많은 뷰가 특징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다.

데저트 뷰 Desert View

동쪽에서 그랜드 캐년 방향으로 올 경우 먼저 만나게 될 곳. 와치타워Watchtower에 올라가 경치를 볼 수 있으며, 콜로라도 강이 꺾이는 모습과 화산처럼 솟아오른 봉우리가 보인다. 타워 안에는 비지터 센터, 기념품 숍이 있다.

모하비 포인트 Mohave Point

웨스트 림 방향에 위치한, 아래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과 붉은 바위가 인상적인 포인트. 바위 색과 어우러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허미츠 레스트 Hermit’s Rest

웨스트 림 드라이브 서쪽 끝의 뷰 포인트. 가는 길에 파웰 포인트Powell Point, 호피 포인트Hopi Point, 피마 포인트Pima Point 등 다양한 뷰 포인트가 위치하고 있다. 그랜드 캐년 트레킹의 출발점이며, 기념품 숍과 쉼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스카이워크 Skywalk

절벽 끝에 연결된 U자 모양의 전망대. 그랜드 캐년 서쪽 끝, 인디언 보호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최근 관광객에게 인기를 누리며 스카이워크 방문이 포함된 투어가 많이 운영되고 있다.

셔틀버스 이용하기

걸어서는 다닐 수 없을 만큼 넓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렌터카로 돌아다니는 것이 편하지만, 한바퀴를 쭉 돌며 전체 느낌을 감상하기에는 셔틀버스가 좋다. 4개 루트의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며 허미츠 레스트 루트는 5~11월에만 운행된다. 투사얀 루트도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운행 스케줄과 노선을 미리 확인하자.

빌리지 루트 Village Route (Blue Line)

허미츠 레스트 트렌스퍼와 그랜드 캐니언 비지터 센터를 50분 내에 왕복하는 버스. 빌리지 이스트를 거쳐 야바파이 포인트를 지나가는 코스이다. 새벽 4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오전 6시부터 밤 20시 30분까지는 매 15분마다 운영된다. 뷰가 제공되는 노선은 아니다.

허미츠 레스트 루트 Hermit’s Rest Route (Red Line)

빌리지 루트 트랜스퍼와 허미츠 레스트 사이를 약 80분 동안 왕복하는 버스이다.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일출 1시간 전과 일몰 30분 후 까지는 30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카이바브/림 루트 Kaibab/Rim Toute (Orange Line)

야바파이 포인트와 야키 포인트 사이의 구간을 50분 동안 왕복하는 버스. 5개의 뷰 포인트를 거치며, 그랜드 캐년 비지터 센터와 야바파이 포인트 뮤지엄을 지난다는 것이 장점이다. 새벽 4시 30분부터 운영되며 마지막 버스는 일몰 후 30분 정도면 운행을 마감한다.

투사얀 루트 Tusayan Route (Purple Line)

편도 20분, 왕복 40분으로 그랜드 캐년 비지터 센터에서 그랜드 호텔을 거쳐 투사얀의 IMAX까지지나는 버스. 08:00~21:30에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Tip!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 운영 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사우스 림)
  • 주소 : Grand Canyon, AZ 86023
  • 입장료 : 차량 당 $30. 도보 입장일 경우 성인 $15. 국립공원 위크 등 기념일엔 무료 입장.
  • 홈페이지 : (공식) www.grandcanyon.org (관광) www.nps.gov/grca
  • 찾아가는 법 : 라스베이거스에서 가는 편이 가장 가깝다. 차로 5시간이 소요되며 투어를 신청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묵는 호텔까지 왕복 픽업을 해준다.

사우스 림 비지터 센터 South Rim Visitor Center
  • 운영시간 : 봄,가을 08:00~19:00, 겨울 08:00~17:00
  • 전화번호 : +1 602 638 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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