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국기 오사카, Osaka

무료 가이드북&맵북

오사카 가이드북 다운로드

오사카 자유여행 3박 4일

오사카만! 딱 둘러보고 가기에는 2박 3일이 너무 아깝다.
쿄토도 가야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려면 2박 3일은 어림없는 일정.
하루만 더 있었더라도라는 아쉬움은 언제나 여행에서 남는 법.
3박 4일은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일정을 짜는게 중요하다.

도톰보리 호텔

여성을 위한 레이디 세트
투숙하는 여행객 중 여성에 한하여 레이디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폼클렌징, 스킨, 로션 등을 무료 제공하기에 깜빡하고 갖고 오지 않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다.

다양한 무료 제공 서비스
자전거 대여, 국제전화, 노트북, 책 대여, 물 2병, 어린이용 비품 제공, 로비의 무료 음료 등 이 모든 게 무료!
여행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또한 220V 변환을 위한 어댑터도 필요한 만큼 맘껏 대여할 수 있다.
객실과 욕실도 매우 좁은 편이지만, 샤워타월이 구비되어 있는 곳은 주변에서 도톰보리 호텔 이외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한국어 사용이 원활한 찾기 쉬운 호텔
한국어 안내문 뿐만 아니라,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기에 예약 시 사전 정보를 찾기 쉽다.
또한 호텔에 한국어가 유창한 직원 두 명이 있기에 의사소통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체크인 전에도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른 시간에 도착해도 걱정하지 말자.
호텔 주변을 검색할 수 있는 최첨단 터치 스크린도 구비되어 있고, 도톰보리 번화가에 위치하여 어디든 다니기 매우 편리하다.
도톰보리 호텔의 상징인 석상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거대한 석상 4개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4대륙의 인류를 상징하는 특이한 모습으로 눈에 확 띈다.

겐로쿠스시

거대한 간판이 눈에 띄는 집
초밥 한 접시가 ¥135부터
한국어 안내가 잘 되어 있음

매장에 한국인만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겐로쿠스시.
한국어로 된 메뉴판과 그림 메뉴판, 한국인 직원까지 상주하고 있기에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들르기 좋다.

녹차와 현미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계란초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초밥 트레인에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메뉴판으로 따로 주문을 해도 가져다 준다.
접시당 ¥135이라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많이 먹기 좋으니, 먹을 것 천국인 도톰보리에서 고민될 때는 겐로쿠스시를 추천.

덴포잔 대관람차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한바퀴를 다 도는데 15분이 걸림
오사카와 그 주변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

한바퀴를 다 도는데 15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직경 100m가 넓은 대규모 대관람차.
높이는 112.5m! 오사카만부터 이코마산, 칸사이 국제공항, 롯코산 그리고 아카시 해협 대교까지 동서남북으로 뻗은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관람차에 들어오는 야간 조명은 다음 날의 날씨를 예보하는 것.
붉은색은 맑음, 녹색 흐림, 청색은 비를 뜻하며 30분마다 조명이 바뀐다.

아름다운 조명과 야경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대관람차를 추천.
가이유칸과 같은 날에 부정기적으로 휴무한다.

산타마리아호

콜럼버스가 탔던 배를 그대로 재현한 모형
덴포잔 한바퀴를 돌아보는 체험 코스가 유명
야간 데이트 명소

산타마리아호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당시 탑승했던 범선.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이 산타마리아호를 탑승하고 덴포잔 근처 일방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부터 가이유칸, 코스모스퀘어역 주변까지 오사카를 바다에서 둘러보는 코스로낮에는 45분, 밤에는 90분 정도 소요된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오사카 교통의 중심지
8개의 테마 광장과 시계관광
원스톱 쇼핑시설

JR 오사카역을 중심으로 내로라하는 대형 쇼핑몰이 모두 몰려 있는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말 그대로 하나의 역이 도시와 같은 기능을 할만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곳에서 다 할 수 있다. 교통, 문화, 쇼핑, 음식, 관광 등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음성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보자! 8개 광장의 특징과 오사카역 역사에 관해 음성과 화상으로 소개해주는 서비스이며, ¥500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개의 건물은 ‘시공의 광장’이라는 이름의 도키노 히로바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노스 게이트 빌딩 11층에는 마천루가 위치하고 있어 오사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제노 히로바(바람의 광장)이 위치해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가 주지역이므로 사전에 3층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미리 안내를 받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이드 투어는 노스 게이트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가능하다.
또한 JR 오사카역답게 철도 관광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는데, 1층의 센트럴 게이트 오른편에 위치하였다. 영어도 가능하며, 한국어는 삼자통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가쿠레

일본내 높은 인지도
친절한 서비스
먹는 방법이 다양한 쫄깃한 우동

일본에 와서 우동을 먹지 않고 갈 수 없다!
오사카에서 사누키 우동을 잘하는 집으로 소문난 하가쿠레.
07년과 09년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곳은 문 열기 전부터 줄을 선 손님들을 볼 수 있을 정도.

면발 위에 일본 간장을 뿌려 먹는 정통 일본식 우동으로 직접 수타면을 뽑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음식 소개 프로그램에 소개된 뒤 한국인 관광객 방문객이 많이 늘었기에 평소보다 더 손님이 많은 편.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살아있어 인기가 많다.

오사카 에키마에 3빌딩 지하 2층에 위치하였으나, 빌딩이 모두 연결이 되어 있어서 찾아가는 데 복잡할 수 있다.
에키마에 빌딩 안내도를 찾아보고 찾아가 보자.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익

저렴한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재료
현지인이 추천하는 오사카의 명물
마치 계란찜처럼 부드러운 치즈케익

보들보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치즈 케이크가 먹고 싶다면,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를 방문해 보자.
110년 전통의 덴마크 전통 치즈를 이용하여 만들고 있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는 언제나 사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최상급의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에 그 맛은 당연히 보장한다.

본래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었으나, 최근에 에비스바스지 내부로 (홉 슈크림 옆) 이동하면서 2층에 카페 자리를 마련했다.
테이크아웃할 수도 있고 먹고 갈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하다.
차갑게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하게 먹어야 진리. 식었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 먹으면 좋다.

혼케 오타코

오사카에서 가장 커다란 타코(문어)
타코야키 전문 포장마차
도톰보리 강가에 앉아 즐기는 타코야키

문어 맛만 나는 게 아니라 타코야키를 가득채운 문어가 감동스러울 정도로 씹히는 감이 좋은 혼케 오타코!
타코야키 전문 포장마차로 도톰보리 강을 보며 뜨겁고 맛있는 타코야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가게이다.

언제나 줄을 서는것은 당연하고, 먹을 수 있는 장소도 협소하지만 문어의 크기를 생각하면 꼭 한 번 먹어볼 만한 곳.

준비해 놓은 재료가 모두 떨어지면 그때가 문을 닫는 시점이다.
냉동 타코야키도 판매 중으로, 구입해 한국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이 될수있는 테마파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곳
하루 안에 다 돌기 힘들 정도로 큰 규모

할리우드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하여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세워진 곳이기도 하며, 동시에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영화 테마를 주제로 한 테마관, 놀이기구, 쇼핑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마파크.
연중무휴로 언제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어른이나 아이 모두 즐거워하는 장소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워낙 넓은 탓에 하루에 다 돌아보기 힘들어 이틀에 걸쳐 둘러볼 수 있는 패스도 준비되어 있으며, 근방에 지정 호텔도 있을 정도.
한국에서 미리 여행사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해 갈 수도 있다.

오사카성

사계절 다른 매력을 지닌 오사카의 상징
저녁에 보는 모습도 아름다움
주변의 넓은 공원, 벚꽃 시즌이 절정

일본에서도 고성古城 3대 중 베스트로 꼽히는 오사카성.
메이지 시대 수도 이전까지는 오사카 지역이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사카성이 가지는 의의는 그 자체로 크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설립한 오사카성은 3년에 걸쳐 지어진 대규모 성으로 158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외부 5층, 내부 9층 천수각으로 이루어진 성으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으나 오사카 나쓰노 지진으로 인해 소실되고, 재건 후에 다시 한 번 화재로 소실하여 1931년 다시 재건한 모습이 현재의 오사카 성이다.

높은 누각과 성을 둘러싼 해자, 주변의 공원들로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벚꽃놀이철에 그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오사카 성을 주변으로 발달한 수로를 오가는 아쿠아 라이너를 이용하여 주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를 이해하기 좋은 곳
고층에서 보는 오사카성
어린이들이 좋아할 박물관

오사카 고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오사카 역사 박물관.
총 10층의 건물로 구성된 오사카 역사 박물관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10층에 위치한 고대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백제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데, 과거 오사카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것을 생각하면 쉽사리 이해가 간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시물들이 실물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각 층마다 간이 전망대가 있어 어느 층에서도라도 오사카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좋다.
꼭대기 층부터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서 전시실을 둘러는 형태로,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내려오면서 오사카를 구경할 수 있다.

미나미센바

한가로운 분위기, 아기자기한 카페와 상점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한국의 가로수길 같은 모습

오사카 패션을 선도하는 각종 브랜드가 총집합하고 있는 미나미 센바.
특히 유명 디자이너 의상부터 개성파 디자이너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컨셉의 의류를 구입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각종 소품, 가방, 잡화들도 판매하고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할 때는 미나미센바가 최적.
또한 레스토랑도 많은 편으로 맛있는 요리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도큐핸즈 / 신사이바시점

저렴한 잡화백화점
디자인 아이디어 상품의 천국
신주쿠 도큐핸즈보다 작은 매장

쓰리코인즈, 돈키호테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잡화들을 구입할 수 있는 대명사인 도큐핸즈! DIY용품 전문으로 정평이 나있다.
인테리어 DIY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용품과 각종 문구류, 잡화류, 디자인 용품들이 많아서 딱 무엇이다! 라고 도큐핸즈를 정의내리기 어려울 정도.
전체 8층으로 구성된 큰 건물 내에 각 층별로 다른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구입하고자하는 물품에 따라서 층을 선별하여 탐색해보는 것을 권한다.
다른 매장에 비해서 좀 더 실용성 있고 선물용으로도 각광받을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남바워크

오사카의 대형 지하상가
저렴한 쇼핑과 곳곳의 쉼터

남바역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대형 지하상가.또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OCAT)과도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로는 최고인 남바워크.
남부 지역 대표 지하상가로 1번가부터 3번가까지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쇼핑 브랜드는 물론 미니 분수대와 쉼터 등이 구성되어 있다.
칸사이 국제 공항으로 바로갈 수 있는 에어 터미널이 위치하므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쇼핑을 하고 둘러보기에 가장 적합하다. 쇼핑 후 바로 터미널에서 칸사이 공항으로 출발하면 끝.

홉 슈크림

크림이 한 가득 들어있는 홉 슈크림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드는 신선함
한입 베어물면 크림이 쏟아져 나옴

디저트 천국 오사카에서도 베스트로 꼽히는 명물 중의 명물, 홉 슈크림!
바삭한 슈 빵에 주문하는 즉시 채워주는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조화.
입에서 사르르 녹으며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을 전해줄 것이다.

한 손에 들기 편한 크기로 주문하는 즉시 먹어야 제 맛!
포장해 갈 수 있지만 나중에 겉의 빵이 눅눅해지면서 모양이 변하게 된다.
가능하면 주문 즉시 먹어볼 것.

난반떼

한국의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등장한 곳
한 접시에 꼬치 3개씩
금연석이 따로 있지 않아 불편할 수도

최근 우리나라 음식 프로그램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난반떼!
닭꼬치 전문점으로 닭고기와 야채가 차례차례 꽂혀 소스와 함께 발라 구워진 전형적인 모양새이다.
하지만 독특한 소스가 오래오래 입에 남아 계속 꼬치를 먹고 싶게 하는 유혹을 한다.

저렴한 가격대로 맥주와 함께 하기 좋으며, 제법 규모도 있어 50석 정도의 대형 예약도 가능하다.
복작거리지 않으면서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를 원한다면 난반떼를 추천한다.

남바시티

남바파크와 연결된 쇼핑몰
지하1층의 로켓광장이 유명한 약속 장소
칸사이 공항 급행 열차 타는 곳과 가까움

남바파크와 연결되어 있는 남바시티!
남바역과 남바파크스, 남바시티 모두 줄줄이 엮어져 있기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동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남바시티의 상징! 지하1층에 위치한 로켓광장만 확인하면 문제 없다. 남바시티의 상징으로 로켓이 설치되어 있는 이 광장은 많은 이들의 약속의 장소.
3천여개가 넘는 상점가에서 헤매지 않고 만나기 좋은 위치이며, 근처 지역을 둘러보기 매우 좋은 곳이다.

칸사이 훑어보기 Day 1

도톰보리 호텔 ▶ 겐로쿠 스시 ▶ 덴포잔 대관람차 ▶ 산타마리아호 ▶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 하가쿠레 ▶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 혼케 오타코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난카이선 급행을 타면 남바역에 35분이면 도착!
대부분의 숙소들이 도톰보리에 몰려 있다.
특히 여성들이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도톰보리 호텔 道頓堀ホテル을 추천.
여성 여행객에 한하여 레이디 세트를 제공하고 있어 폼클린징부터 스킨 그리고 로션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무료 WIFI 사용은 물론, 조식에는 김치까지 나온다.


겐로쿠 스시
짐을 풀고나면 일단 먹으러 가는게 상책. 일본에 왔으니 스시는 꼭 먹어봐야 아쉽지 않다.
신선하고 값싼 스시를 먹고 싶다면 겐로쿠 스시 元禄寿司 를 들러야 한다.
스시 한 접시에 ¥135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나 한국인으로 가득차 있다.
한국어 메뉴는 기본이고 한국인 직원까지!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간판에서 손이 툭 튀어 나와 거대한 스시를 쥐고 있기에 어디서든 눈에 띈다.
도톰보리의 명소이자 맛집.
도톰보리 강가를 걸으며 잠시 오사카 시내 구경을 하다가 덴포잔 지역으로 이동하자 !
오사카가항구 도시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크루즈가 우리를기다리고 있다.


덴포잔 대관람차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덴포잔 대관람차 大観覧車 를 탑승해 보자.
크루즈를 탑승하기 전에 먼저 주위의 지형을 알아두는 것도 좋기 때문이다.
오사카 주유 패스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전경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산타마리아호
대관람차 탑승 후, 근처에 위치한 산타마리아호 サンタマリア로 고!
콜럼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할 당시 탑승했던 산타마리아호를 복원해 놓은 크루즈를 탑승하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부터 가이유칸까지 모두 두루두루 볼 수 있다.
오사카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데이 크루즈는 약 45분 코스에 ¥1,600.첫날 크루즈를 탑승하면 오사카에 대한 정보가 없더라도 주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 여행의 감을 잡기 딱 좋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다시 어두워지면 이번에는 북부 키타 지역으로 가보자.
JR오사카역을 중심으로 위치한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는 말 그대로 역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도시.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에서는 영화관과 쇼핑몰, 각종 레스토랑까지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종합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낙 넓은 탓에 가이드 투어까지 있을 정도. 크루즈를 타며 바깥 바람을 쐬었다면, 쇼핑 센터 안에서 차분한 조명을 받으며 둘러보며 쇼핑할 품목을 골라보는 것도 좋다.

저녁은 역시 일본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우동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쫄깃한 우동 면발이 일품인 하가쿠레 はがくれ는 요즘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한국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등장해 인기가 많아진 이곳은 저렴한 가격이 더욱 매력적이다.
차가운 물에 몇 번이고 흔들어 헹구어 내어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특히 간장으로 맛을 내는 사누키 우동이 진짜다.

하지만 후식은 뭐니해도 도톰보리가 최고.
길거리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미각이 느낄 수 있는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과언이 아닐 듯.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여성스럽게, 우아하게 먹고 싶다면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りくろーおじさんの店를 추천.
줄을 서야만 구입이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드러운 맛은 무조건 맛 봐야 한다.
파란 줄과 빨간 줄이 있어 어떤 줄에 서느냐에 따라 판매하는 치즈케이크가 다르다는 게 특징.
빨간 줄은 방금 갓 구운 치즈 케이크를, 파란 줄은 구운지 2-3시간이 지난 포장 케이크를 판매한다.
빨간 줄에 서면 한 사람 당 2개 이상 구입할 수 없다는 것도 잊지 말자.


혼케 오타코
마지막 먹을거리는 바로 타코야키!
문어가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혼케 오타코 本家大たこ.
타코야키 안의 문어가 우리나라에서 맛본 것과 비교할 수 없게 크고 맛이 있다.
타코야키 전문 포장마차로 도톰보리의 수많은 타코야키 가게 중에서도 단연 인기 넘버 원.
타코야키를 먹으며 도톰보리 강가를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여행의 첫 날이 지나갈 것이다.

칸사이 훑어보기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2일차는 대망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 Japan을 찾아가자!
할리우드 유명 영화를 테마로하여 7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이곳은 가장 크기도 하지만 가장 첫 번째로 세워진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는 것~
워낙 넓은 지역이기에 하루만에 다 둘러보는 것이 어려울 정도.바로 옆에 공식호텔도 몇 군데 위치하여 호텔과 테마파크를 동시에 즐기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많다.


자유이용권도 비싸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에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 티켓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으나 이마저도 가격이 ¥3,900부터 ¥13,200으로 고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구성하고 있는 테마는 할리우드 에어리어, 뉴욕 에어리어,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 쥬라기파크 에어리어, 워터월드, 아미티 빌리지 에어리어, 원더랜드!
꿈과 환상의 세계를 자극한 도시들과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스파이더맨을 느낄 수 있는 더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는 필수 관람 코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단연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니버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빠르게 가야 할 곳이다.
게다가 바닷가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야경은 더욱 빛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하루종일 둘러봐도 모자라지만, 대체적으로 7시 전후로 끝이 나는 편.
일찍 끝나지만 다시 오사카 시내로 돌아오면 어느새 저녁 시간을 훌쩍 넘긴다.

칸사이 훑어보기 Day 3

오사카성 (공원)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미나미센바 ▶ 도큐핸즈 ▶ 남바워크 ▶ 홉 슈크림 ▶ 난반떼



오사카성
오사카에 왔다면 유서 깊은 오사카성 大阪城 방문도 나쁘지 않은 선택.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의 멸망의 시초가 된 오사카 성은 오래된 역사가 말해주는 고풍스러움과 주변 정원이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오사카성을 주변으로 함께 있는 공원은 벚꽃놀이 장소로도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산책을 하러 나오는 장소.


오사카 역사 박물관
또한 근처에 위치한 오사카 역사 박물관 大阪歷史博物館까지 방문하고 나면 오사카라는 도시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알게 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단순히 감상하고 둘러보는데 그쳤었다면, 도시의 역사와 흥망성쇠를 보고 좀 더 큰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


미나미센바
오전 시간을 오사카성에서 보냈다면, 다시 미나미 지역으로 넘어와 언니들의 쇼핑지! 미나미센바 南船場를 가보자.
최신 유행 브랜드는 물론이고 소위 말해 엣지있는 구제물품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무장한 샵들이 많다.
굳이 사지 않더라도 일본의 패션 문화를 눈여겨 볼 수 있는 곳.
게다가 다른 쇼핑센터에 비해 조용하고 카페가 많아 차 한잔을 하며 쉴 수 있다. 우리나라의 신사동 가로수길과 비슷한 느낌.


도큐핸즈
다시 기운을 내서 쇼핑에 매진을 해 볼까?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도큐핸즈 東急ハンズ는 문구류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8층에 달하는 대형 규모의 빌딩 전체에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제품들을 구입해보자.
층마다 컨셉이 다르며, 많은 물건들이 DIY 스타일이다.
아이디어 상품 선물 구입은 도큐핸즈에서!

진짜 내가 쓸 물건은 남바워크 なんばウォーク에서 구입해보자.
남바역부터 요츠바시선, 사카이스지선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는 지하상가로 OCAT라 불리는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미술작품들도 고풍스럽게 설치되어 있으며 패션부터 먹거리까지 270여개의 점포가 모여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게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일정의 마지막으로 지친 몸을 이끌다가도 쉽게 쉴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좋다.


홉 슈크림
쇼핑이 끝났다면 다시 먹으러 가야 한다.
오사카에서 적게 먹고 간 건 여행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다.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홉 슈크림 ほっぷしゅうくりーむ 주문하면 빵에서 크림이 흘러 넘칠 정도로 가득 채워줄 때의 그 감동이란.
포장을 해도 좋으나 바로 그 자리에서 먹을 때가 제일 베스트.
가게에서 직접 구운 빵에 바로 크림을 채워주니 커피 한 잔과 여유를 즐기며 먹어보자.


난반떼
그리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깔끔한 술 한잔, 안주 하나와 함께!
현지인들이 강추하는 난반떼 南蛮亭는 닭꼬치 전문점이다.
한 접시당 세개의 꼬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채소와 함께 꼬치구이를 바로 내놓는 맛으로 유명하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뜨거운 꼬치구이 하나가 주는 여운과 함께 일본의 일정을 정리해보자.

칸사이 훑어보기 Day 4

남바시티 ▶ 칸사이 국제 공항


남바시티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일정! 3일동안 구입한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간다.
하지만 마지막 일정까지 한 군데라도 더 보는 것이 여행객의 임무! 당연히 또 먹고 가야 하는 것도 임무!

오사카 시내를 충분히 둘러봤다고 생각한다면, 마지막은 남바시티 남바시티 なんばシティー로 끝을 내보자.
남바역 터미널 빌딩인 남바시티는 쇼핑과 먹을거리의 천국이다.
특히 건물 전체가 우주공간을 연상하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실내 구경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건물 내 로켓 광장에 위치한 32.6m의 로켓이 이곳의 상징이다.
현지인들의 약속의 장소로 쓰이는 주요한 곳으로 일행과 다른 일정을 했었다면 출발 전 이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도 좋을 듯.

게다가 남바시티는 남바역과 연결되어 있어 칸사이 국제 공항으로 가는 난카이공항선을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이동 장소이다.
3일동안 이것저것 산 물건들이 많아 다른 여행지를 둘러보기 힘들다면, 남바시티 내에서 마지막 쇼핑과 맛을 즐기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좋을 듯 하다.
  • 완전 좋아요 330
  • 좋아요 190
  • 별로에요 22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회원님께서 첫 댓글을 달아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