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국기 오사카, Osaka

무료여행지도

오사카 맵북 다운로드

일본의 축제

일본은 축제의 나라! 일본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 즉 마쓰리는 시기가 다가오면 지역 주민의 대부분이 매달려서 치뤄 낼 정도로의 대규모.
전통이 살아있고 아직 그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변질되지 않곡 계속 이어나가는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것이 바로 일본의 마쓰리.
삼삼오오 기모노와 전통 의상을 입고, 현대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공동체 행사를 치뤄내는 일본의 마쓰리!
특히 칸사이 지역은 일본의 3대 마쓰리 중 두 개의 마쓰리가 열리고 있는 축제와 기원의 핵심지다. 봄과 가을, 때만 잘 맞추면 풍성한 볼거리를 느낄 수 있는 일본 여행!

칸사이 벚꽃축제 명소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 사쿠라.
우리나라에도 봄이면 곳곳에 피는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하물며 일본이라고 덜할쏘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정원문화가 더욱 발전하였고, 꽃과 나무를 여전히 즐기고 있기에 벚꽃의 화려함은 더욱 강렬하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다 못해 나뭇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화려하게 피는 일본의 벚꽃. 4월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축제가 열리며, 굳이 축제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오사카 곳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유명한 곳으로만 선별하여 추천한다.

조폐국 벚나무 가로수길

조폐박물관과 조폐국이 근처에 위치한 가로수길.
벚나무가 길의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어 가볍게 들를 수 있는 벚꽃놀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120여개가 넘는 벚꽃의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민트색 벚꽃이 있다는 점!
연분홍부터 진분흥뿐만 아니라 민트색의 벚꽃이 주는 경이함을 느낄 수 있다.
버드나무처럼 축 늘어지듯이 피는 벚꽃이 있어 꽃봉오리가 금새 툭 하고 떨어질 것만 같다.
오사카에서 가장 늦게까지 벚꽃이 핀다.

  • 시기 : 4월 3주차까지(해마다 조금씩 다름)
  • 위치 : 조폐국과 조폐박물관 근처 가로수길

오사카성공원 大阪城公園

백번 말해야 모른다. 일단 가봐야 하는 것이 바로 벚꽃 축제.
오사카성의 하얗고 거대한 자태와 주변 공원에 피어 있는 벚나무들의 향연을 보자.
넓직한 공원에 푸른 녹음과 분홍빛 벚꽃이 자아내는 모습은 일본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 시기 : 4월 초중순
  • 위치 : 오사카성 옆 오사카성공원

게마사쿠라노미야 毛馬桜之宮公園


물의 도시 오사카! 강물에 비친 벚꽃이 두 배의 기쁨을 안겨주는 공원이다.
특히 밤에 가면 야경과 함께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4,800여 그루에 달하는 벚나무를 심어놓아 그 풍성한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을 것.

  • 시기 : 3월말~4월 초 (해마다 조금씩 다름)
  • 위치 : 게마사쿠라노미야 공원

코즈구 신사 벚꽃축제 高津宮

닛폰바시 역 근처에 위치한 코즈구 신사.
신사 안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고요한 신사의 느낌과 아름다운 꽃구경을 함께할 수 있다.
음악과 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한 편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도회가 열리며, 밤에는 초롱을 점등하기도 하니 밤과 낮 언제든지 방문해 보자.
다른 벚꽃축제 장소보다는 약간 작은 규모.

  • 시기 : 4월 1주 (해마다 조금씩 다름)
  • 위치 : 닛폰바시역 근처 코즈구 신사

마루야마 공원 円山公園

본래 야사카 신사의 일부로 만들어진 쿄토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100여 그루의 벚나무가 3,4월이면 흐드러지게 펼쳐진다.
특히 가운데 위치한 거대한 수양 벚나무는 사람들이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 중요 포인트. 밤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조명설치로 벚꽃놀이철이면 늘 붐비기 일쑤.
도시락을 싸들고 가서 먹을 수도 있으니 벚꽃나무 아래에서 꽃과 함께 식도락을 즐겨보자. 쿄토 벚꽃놀이의 최고봉이다.

  • 위치 : 야사카 신사 동쪽 출입구

철학의 길 哲学の道

은각사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철학의 길.
길 자체로도 소박하고 아름답지만, 특히 벚꽃놀이철이 그 정점을 이룬다.
산책로와 같은 소소한 길과 가만히 흐르는 물, 그리고 중간중간 위치한 카페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커피까지. 모든 오감으로 벚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카쿠지 銀閣寺

사실 쿄토는 도시 전체가 벚꽃놀이 명소이고, 유명하지 않은 곳이 없다.
긴카쿠지를 꼽은 이유는 기요미즈데라와 같이 화려한 사찰들과 달리 담백한 멋이 있기 때문.
담백한 사찰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화려한 벚꽃이 더욱 풍성해 지는 묘미가 있다.
상반된 느낌을 받으며 꽃의 화려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긴카쿠지를 방문해 보자.

기요미즈데라 淸水寺

쿄토를 대표하는 신사 기요미즈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물의 아름다움과 함께 유명한 것이 바로 벚꽃철의 모습!
봄과 가을에 야간 조명을 비춰줄 정도로 기요미즈데라의 벚꽃 풍경은 눈부시다.
  • 완전 좋아요 274
  • 좋아요 149
  • 별로에요 8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회원님께서 첫 댓글을 달아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