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향토마 제주마가 뛰노는 곳, 제주 목마장
majuroh | 2010-08-07 14:08:53








제주 목마장...



국내 유일의 향토마인 제주마(천연기념물 제3백47호) 2백마리가  뛰어노는 곳입니다.

5.16도로와 인접해있는 제주馬 방목지죠.


올해부터 축산진흥원에선 이곳의 관람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8개 구획으로 나눠 방목하던 기존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2개 구획만을 설정해 도로 양쪽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것이죠.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제주마의 친근감과 방목풍경의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 여행하실 때 잠시 멈춰 이곳의 제주마에게 다가가 보세요~

미리 말 먹이는 풀을 조금 뜯어 가까이 가면 녀석들이 달려와 기분 좋게 먹어줍니다..

그 모습에 아이들도 신나라 한답니다~ ^^







제주마 방목지에서 말이 달리는 장면을 목격하시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

말들이 죄다 머리를 땅에 박고 열심히 먹기만 하기 때문이죠ㅋㅋ


제주마 방목지는 축산진흥원에서 관리를 하는데 ...

펜스 안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푯말이 붙어있습니다.

누가 말발굽에 채일려고 들어가겠냐만은 그래도 간혹..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제주마 방목지의 풍경...

아니나 다를까 올만에 그런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라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동호회에서도 출사를 나온거 같았고,,,



동행한 사진사는 말을 보자마자.. 망원렌즈를 가져오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네요~

이래서 아마 카메라장비를 항상 챙겨야하나봅니다.

(그런데 나 또한 망원은 커녕.. 필름카메라 니콘FM에 달랑 50mm 렌즈 뿐 ㅋㅋ)






 












아무리 더워도 여기에오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가족들 끼리 나들이 와서 돗자리를 펴놓고 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다정한 연인들도 많이 보이고...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을 해 찍어줬는데..

카메라 뒷면을 보더니 왜 LCD창이 없냐고 묻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오늘도 저는 제주의 한가로운 풍경을 담아봅니다~

















 

 

국내 유일의 향토마 제주마가 뛰노는 곳, 제주 목마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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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육대주를 떠돌다가 제주에 나홀로 정착5년.. 제주여행자카페 " 소설 " 운영자...하나투어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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