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사랑한 고원, 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일랜드 핵심투어
홍대고양이 | 2018-09-14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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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해 긴 여정을 떠났다. 위로는 파랑, 아래로는 초록이 넘실대는 사이에서 붉은 홍차를 마시고 왔다. 카메론 하이랜드다.




#카메론 하이랜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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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지극히 사랑한 말레이시아 중부 카메론 하이랜드(Cameron Highlands). '캐머런 하일랜즈’라 해야 하지만 익숙한 '카메론 하이랜드’로 적는다. 첩첩산중이라 기차는 없고,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쿠알라룸푸르에서 4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달렸다. 버스는 좁고 구불대는 도로를 따라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파고들었다. 해발 1500m, 고봉준령이 끝없이 이어지는 길은 흡사 강원도 산자락으로 접어드는 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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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 타나 라타 터미널(Tanah Rata Bus Station)에 내리면 읍내 같은 중심부가 나온다. 쿠알라룸푸르의 후텁하고 습한 공기와 사뭇 다른 청량하고 바람이 스친다. 터미널 앞에는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손으로 조물조물 카레에 밥 비벼 먹는 현지 인도 음식점, 여행사 등이 모여 있다. 산 깊은 곳이지만 의외로 호텔과 거대 리조트가 우뚝우뚝 서 있고 사이사이 게스트하우스가 꽤 많이 자리하고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는 어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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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는 연중 15~20℃ 정도 선선한 날씨가 매력적인 고원지대다. 이 지역은 언제부터 사람들 발길이 닿았을까? 1885년 영국 정부 조사원 윌리엄 카메론(William Cameron)이 지도를 제작하다가 이 ‘원대한 산속 멋진 고원’을 발견했다. 1920년대 초반까지 원시 지대였다가 이후 좁은 길을 넓히고 1925년 조지 맥스웰(George Maxwell) 경이 이 지역을 방문해 역을 만들면서 지금의 카메론 하이랜드 개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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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카메론 하이랜드는 비옥한 토양에 선선한 기후는 채소, 꽃, 차 재배에 적합했다. 그래서 길을 닦는 동시에 1929년 영국인이 세운 차 회사 ‘BOH’가 대규모 차 농장(티 플랜테이션; Tea Plantation)을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말레이시아의 무더위에 시달리던 유럽인들이 서늘한 산바람에 반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1934년 첫 호텔 Eastern hotel이 문을 연 것을 필두로 휴양지로 거듭나 피서지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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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카메론 하이랜드는 상당한 규모로 성장했다. 타나 라타(Tanah Rata)를 중심으로 북쪽 캄풍 라자(Kampung Raja), 남쪽 링렛(Ringlet), 대규모 농업지역인 키 팜(Kea Farm), 야시장이 인기인 브린창(Brinchang) 지역으로 나뉜다. 현지인들의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식물 재배가 활발하여 각종 재배 대농장인 꽃, 차, 딸기 플렌테이션 및 이와 관련된 견학, 관광지가 있으며 열대 우림으로 걸어 들어가 밀림 식물을 만나는 정글 투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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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 여행은 산을 넘고 정글로 들어가는 여행이다. 타나 라타 버스터미널 상가의 현지 여행사 등에서 취급하는 전일/반일 지프투어로 여행하는 이가 많다. 오프로드 지프를 타고 차 농장 & 공장 견학, 모시 포레스트 정글 트래킹을 하고 산골짜기의 나비농장, 벌 농장, 딸기농장, 현지 마켓 등을 돌아본다. 입맛에 맞게 구성된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여행 구성에 따라 1인 50~100링깃 내외로 비용이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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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투어는 차량 한 대당 4~8인 내외가 탑승 가능하며, 운전자이자 가이드와 함께 출발한다. 가이드 설명은 영어로 진행된다. 지프 차량에 따라 안전벨트, 의자 쿠션이 없기도 하고 열대우림 속으로 들어갈 땐 축축하고 미끄러운 흙길을 밟아야 한다. 따라서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산악에 알맞은 신발, 햇빛 가릴 선글라스와 선크림, 서늘한 바람을 막을 바람막이, 물과 간식 등을 잘 챙겨야 한다.





카메론 하이랜드 핵심투어 #1 - 차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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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예약한 현지여행사 지프에 탑승했다. 구불구불 아찔한 길을 잠시 타고 넘어간다. 경사가 높아지면서 지프 기어 바꾸는 소리가 난다. 덜컹이며 산길을 도는 지프, 이내 탄성을 내뱉게 된다. 가파른 산등성이에 차나무 고랑이 춤을 추듯 이어진다. 파르라 한 하늘 아래 초록색 물결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이 녹색에 눈이 맑아지고 숨이 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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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이 아닌 산허리를 휘감아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차 나무의 행렬이 장관이다. 일렁거리는 초록색이 산을 넘어 저 하늘에 가닿을 듯하다. 잠시 멈춰달라고 말한다. 가이드는 빙긋 웃으며 흔쾌히 멈춘다. 찻잎 몇 장을 떼어 순하고 어린잎과 크고 억센 찻잎을 비교해 보여 준다. 손으로 찻잎을 비벼 싱그러운 차향을 선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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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치는 차나무 고랑을 따라 숨바꼭질하듯 사람들 머리가 보이곤 한다. 차밭 사이에 숙소를 두고 매일 찻잎을 수확하는 일꾼들이다. 찻잎은 3주 이내 수확한다. 연노란색이 감도는 부드러운 새 순과 실하게 자란 잎을 구분하여 딴다. 매일 한 명의 차 일꾼들이 거두는 찻잎 무게는 120kg 정도다. 일꾼들은 몬순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이 녹색 바다를 누빈다.



카메론 하이랜드 핵심투어 #2 - 정글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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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 차 밭을 지나고는 더 높은 고갯길로 지프가 올라간다. 그르렁대며 엔진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올라간 곳에 작은 주차장이 하나 있다. 해발 2000m 내외, 브린창 산 정상 조금 아래다. 모시 포레스트 트레일(Mossy Forest Trail) 시작점이다. 선태림으로 불리는 모시 포레스트는 습도 높고 강우량 많은 지역에 형성되는 이끼 많은 숲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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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트래킹은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길이가 다르다. 반 시각 정도를 걸었다. 가이드 뒤를 따라 숲으로 들어선다. 길은 그리 험하지는 않지만 미끄럽고 축축한 이끼와 천천히 삭아가는 나뭇잎들이 있어 조심히 걷게 된다.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낮에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그 사이로 빛이 고요하게 지면으로 낙하하면서 낯선 식물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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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우림 속에서 익숙하게 길을 찾는다. 그 사이로 벌레잡이통풀, 사람 키만 한 고사리가 자라고 있다. 가이드는 야생 난이나 지혈제로 쓰이는 식물 등을 찾아 알려 준다. 손으로 비벼 알싸한 물파스 향을 맡게 해 주고 야생 산딸기를 따 주기도 한다. 코브라를 닮은 난 너머로 낯선 새소리가 들린다. 도시인에게 낯설고도 흥미로운 체험이 아닐 수 없다.



카메론 하이랜드 핵심투어 #3 - 보 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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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 투어에서 핵심은 차 농장을 보고 차 맛을 보는 일이다. 가장 잘 알려진 차 농장은 보 차 농장(Sungai Palas BOH tea plantation)이다. 정글을 지나 지프 타고 달리며 지나온 곳이 브린창 키 팜 지역의 차 농장으로, 이곳이 바로 말레이시아 최대 차 생산지다. 자, 멈춰 볼까! 이곳 핫스폿은 브린창 북쪽 숭가이 팔라스(Sungai Palas)에 자리한 보 숭가이 팔라스 티 센터(BOH Sungai Palas Tea Centre; 보 티 센터)다.

 ※ 보 숭가이 팔라스 티센터(BOH Sungai Palas Tea Centre) 정보 
- 주소 : BOH Sungai Palas Garden, Brinchang, 39100, Malaysia
- 영업시간 : 8:30-16:30, 월 휴무 
- 입장료/주차료 : 무료 
- 전화 : +605 496 2096
- 카페메뉴가격 : 아로마틱 가든티 4.6RM, 홍차류 2.8~4.4RM, 케이크 한 조각 12RM 내외 
- 홈페이지 : https://www.boht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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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사 보(BOH)는 1929년 설립 이래 차 재배, 상품화 전 과정을 관리하며 말레이시아 대표 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보(BOH)라는 이름은 ‘보히(Bohea)’에서 따왔다. 보히는 중국 황제 신농(神農; Shennong)이 차를 처음 발견했다는 중국차의 성지 ‘우이산(武夷山)’ 지역으로, ‘보히’는 ‘우이'의 옛말이다. BOH는 ‘Best Of Highlands’의 약자이기도 하다. BOH는 중국어로 귀중한, 소중한 행복이란 의미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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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 차 재배의 터줏대감인 만큼 이 자리에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운영한 차 가공공장, 티숍, 카페 등이 있다. 특히 티 센터에 다다르는 길이 차밭 사이로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걸으며 차 나무와 사진 찍기 좋다. 보 티 센터에 들어서면 차에 대한 설명과 차 관련 기기를 작은 규모로 전시하고 있다. 찻잎을 찌고 덖고 말리고 분쇄하는 과정을 설명해 두었다. 바로 옆에는 보에서 만든 녹차, 홍차와 갖가지 허브 등을 블렌딩한 가향차를 살 수 있는 티숍이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 핵심투어 #4 - 보 티 센터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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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언덕 꼭대기 차나무 밭 사이로 툭 튀어나온 보 티 센터 카페는 그야말로 탁월한 전경을 자랑한다. 카페테라스는 밀려드는 인파에 다소 소란하지만 파란색이 뚝뚝 떨어져 녹색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풍경은 놓치기 아깝다. 한참 바라본다. 힘들게 찾아온 만큼 마음껏 눈과 카메라 렌즈에 언덕 너머 차밭을 한가득 담은 뒤 자리를 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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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메뉴판에 차 종류가 꽤 다양하다. 잎차로 티포트로 주문할 수도 있고 티백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녹차, 홍차, 허브차, 인퓨전 등이 보인다. 차 세계는 드넓고 깊다. 찻잎이 자란 정도, 재배 산지, 수확 시기, 발효 정도에 따라 다채로운 차가 탄생한다. 차 우리는 방법에 따라서 같은 차도 맛이 달라진다. 향기 나는 식물 차인 허브로 만든 차와 말린 과일 등을 섞은 인퓨전까지 더하면 종류가 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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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하면 홍차다. 홍차는 녹차를 완전 발효시킨 차다. 이름 그대로 찻잎이 산화되어 붉은빛이 매력인 홍찻잎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색깔 고운 케이크도 주문한다. 몇 분간 차가 우러나기를 기다린 다음 적갈색 홍차를 하얀 잔에 따른다. 온기가 손에 전해진다. 차향이 코끝에 감돈다. 알맞게 떫은 끝 맛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그리고 달콤한 케이크를 한입 맛본다. 만족감이 퍼진다.





카메론 하이랜드 깨알투어 #1 - 빅 레드 딸기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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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티센터를 나와 다시 달린다. 좁다란 길을 따라 차를 달리면 곳곳에서 비닐하우스가 햇살 아래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늘한 기후에 생육이 알맞은 채소를 재배하는 채소농장들로, 싱싱한 고랭지 채소가 쑥쑥 자라나고 있다. 딸기 같은 베리류의 생산도 활발하다. 말레이시아에서 소비하는 채소의 대다수가 바로 이곳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나온다.

 ※ 빅 레드 딸기농장(Big Red Strawberry Farm) 정보 
- 주소 : Brinchang, 39000 Brinchang, Cameron Highland, Pahang, Malaysia
- 영업시간 : 8:30-18:00
- 연락처 : +605 491 3327
- 입장료/주차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bigredstrawberry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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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뒤로 밀릴까 걱정될 만큼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 한곳에 멈춘다. 산등성이를 가득 메운 비닐하우스가 빅 레드 딸기농장(Big Red Strawberry Farm)이다. 들어선다. 이곳이 말레이시아 피서지로 손꼽히는 만큼 현지인들이 많다. 세련된 감각의 현대적 볼거리는 아니다. 말 그대로 농장 구경이다. 우리네 도시 근교 농촌에서 여는 체험학습을 생각하며 가볍게 잠시 둘러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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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안은 시원하다. 화분에 담긴 딸기 모종에서 초록색 딸기가 빨갛게 익어간다. 딸기뿐만 아니라 상추, 무 등 갖가지 채소를 키운다. 사이사이 만개한 꽃과 연두색으로 무성하게 자라는 채소들이 보인다. 그 사이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다. 딸기농장 카페테리아에서는 녹인 초콜릿에 찍어 먹는 딸기나 딸기 과자를 소소히 사서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 깨알투어 #2 - 카메론 라벤더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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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하이랜드에는 크고 작은 농장이 많다. 그 중에서 규모가 있고 아름다운 농장을 꼽으라면 카메론 라벤더 가든(Cameron Lavender Garden)이 있다. 라벤더뿐만 아니라 샐비어 등 갖가지 꽃들을 재배하고 있으며 카페, 선물가게 등을 갖추고 있어 잠깐 멈춰 둘러보기 괜찮다.

 ※ 카메론 라벤더가든(Cameron Lavender Garden) 정보 
- 주소 : Tringkap, 39100, Cameron Highlands, Pahang, Malaysia
- 영업시간 : 월-목 9:00-18:00, 금-일 9:00-19:00
- 입장료 : 10 RM / 주차료 : 무료 
- 전화 : +605 496 1208
- 홈페이지 : http://www.cameronlave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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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산등성이를 따라 이어지는 비닐하우스로 이뤄져 있다. 가파른 경사를 가진 만큼 계단식 경작을 하며 화분에 심어서 키우기도 한다. 여름날 꽃으로 구릉이 화사해지는 일본 홋카이도 일부를 작게 옮겨놓은 듯, 노랑 빨강 보라색 꽃이 줄 맞춰 한가득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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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물든 산속에 이렇게 화사하고 고운 꽃물결이 이어질 줄이야. 고운 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부드럽게 미소 짓게 된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맛본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여기서도 맛볼 수 있고 라벤더에서 추출한 에센스로 만든 화장품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 깨알투어 #3 - 타임터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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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카메론 하이랜드에는 나비농장, 벌 농장 등이 있다. 조금 조악하고 작은 규모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농장 외에 한곳 더 둘러본다면 타임터널(Time Tunnel) 박물관이다. 브린창 북쪽의 작은 역사문화 박물관이자 추억 저장소다. 좁은 길 가장자리에 있어 휙 스쳐 지날 뻔했다. 기대를 품지 않게 하는 작은 간판과 헙수룩한 입구 전시물을 지나면 의외로 흥미로운 과거 카메론 하이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타임터널(Time Tunnel) 박물관 정보 
- 주소 : 255, Jalan Sungai Burong, Brinchang 39100, Malaysia
- 영업시간 : 9:00-18:00 
- 입장료 : 6 RM / 주차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cameronhighland.net/time-tunne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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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자전거며 주판, 찌그러진 주전자와 이 빠진 맥주잔, 말레이시아 면면을 보여주는 메르데카 전시관까지 하나하나 둘러보며 말레이시아 과거로 타임워프해 보자. 과거 ‘잡동사니’를 잘 정돈해 꾸며 놓으면 과거 ‘유물’이 되어 추억을 부르는 마법을 부린다. 태국 실크 산업을 일으켰다가 이곳 카메론 하이랜드 정글에서 실종된 짐 톰슨 전시관, 카메론 하이랜드 개발 역사를 알려주는 패널, 어릴 적 맛봤던 초코우유 마일로 깡통, 마작하던 중국인 가게 등 은근히 재밌는 과거 모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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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박 2일로 카메론 하이랜드 곳곳을 누볐다. 구불대는 산길을 지나 고개를 넘으며 만난 카메론 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과 다른 고유한 매력이 있다. 고산 지대에 자리한 가없는 차나무 밭과 청량한 고원의 산바람만으로도 이곳을 찾을 이유가 충분하다. 정글로 들어가 갖가지 기기묘묘한 식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친환경 자연 여행으로도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 취재지원 : Get About 트래블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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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고양이
홍대고양이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웹진과학전문기자, 아트센터 객원기자, 경기여행지식인단으로 활동. 지금 하나투어 겟어바웃의 글짓는 여행자이자 소믈리에로 막걸리 빚는 술사랑 여행자. 손그림, 사진, 글로 여행지의 낭만 정보를 전하는 감성 여행자. http://mahasth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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