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북경의 호텔 로비
키키 | 2010-08-18 13:08:48

 

 

 

자금성에서 보여지듯  '건축물'에 대한 중국인들의 열정과 관심은 사뭇 남다르답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새단장을  마친 베이징의 특급 호텔들도 예외일 수 없겠죠.

 

  

무엇보다 5천년의 중국 역사와 전통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특급 호텔의 로비(lobby)가  시선을 끕니다.

호텔의 첫 인상을 결정짓게 하는 로비, 그 중요성을 어찌 간과할 수 있을까요?

 

 

저마다 시대를 반영하는 인테리어로 유니크하게 꾸몄는데

얼마나 크고 화려하며 럭셔리한지 모릅니다.

저와 함께,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자금성의 강렬한 붉은색과 금색을 새롭게 해석한

구워마오에 위치한  '중국대반점' 의 로비입니다.

 

 

 

 

 

옌샤 부근에 위치한 '쿤룬 호텔' 로비입니다.

은은하게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미래의 어느 도시를 떠올리게 만들어요.

 

 

 

  

 

 

싼리툰 빌리지몰에 새롭게 오픈한 ' The opposite house' 라는 호텔입니다.

럭셔리를 추구하는 부티크 호텔답게

지금껏 보지못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요.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하는군요.

 

 


 


 

 

 

구워마오에 역시 새롭게 개장한 '파크하얏트' 호텔의 1층 로비입니다.

평범해보인다구요? 사실 이 로비는 일종의 '관문'이구요,

진짜 로비는 63층에 있어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3층에 올라가보면

라퓨타에 올라온 느낌이예요.

 

 

 

 

 

 

이번엔 왕푸징에 위치한  '페닌슐라' 호텔 로비입니다.

홍콩에선 줄서야 먹을수 있다는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럭셔리 호텔이지요^^

북경에서도 그 럭셔리함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아요.

 

 

대리석으로 마감한 하얀색 말과 계단 앞에 서있으면

마치 어느 궁전안에 초대받아 간 느낌이 들 정도니까요.

 

 

 

 

 

 

Wanda 광장에 있는 'SOFITEL' 호텔 로비입니다.

샹들리에와 벽에 걸린 조명이 정말 화려하죠?

 

 

 

 

 

 

우리나라의 호텔들은 고유의 특색을 잘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북경에 있는 호텔들을 다니면 참 부러울 때가 많아요.

 

 

외국계 호텔 체인일지언정,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새로운 모티브로 해석해

지극히 중국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명소로 탈바꿈해놓았으니까요.

(우리도 그만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데 잘 살리지 못한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

 

 

*

 

더욱 스타일리시해지고 볼거리가 가득해진 

도시 '베이징'의 새로운 이야기,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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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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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 후 틀에 박힌 삶이 싫어 회사를 탈출해 발리에 거주하며 유유자적 인생을 즐기고 있는 프리랜서! http://blog.naver.com/4670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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