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arisien…
짜이꽝 | 2010-07-05 08:07:33




파리지앙, 파리지엔느...

 

대놓고 그들을 찍고자 해서 사진찍은건 아니지만....

 

사진 속 여기저기에 모습이 남겨진 여유로운 그들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뭐... 여유로울만한 공원이나 돌아다녔으니 그런거려나....?)





그들의 일상에 뛰어든다면야..

 

제 아무리 Parisien이라 할지라도..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들을 바라보는 제 시선이야,,, 그저 관광객의 눈이였을테니까요..






 




 

 

시장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만난..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며 거리를 누비던 한 중년의 여성..






 





세느강 주변에서 여유롭게 자전거러 퇴근하던 샐러리맨...





 





개선문 뒷 편의 어느 시장에서 마주친 주부의 뒷태...ㅎㅎ





 





와인이랑 치즈가 아주 많은 시장.. 이 곳에서 자그마한 와인 한병 사서 집에 오는길에 홀랑 다 먹어버렸..





 




그냥 꽃 집을 찍고 있었는데... 한 여자 분이 앵글 안에 들어오셨어요.. 굉장히 해맑게 웃으시면서..





 




이곳은 왠지..파고다공원 필..물랑루즈 근처 공원에선 유독 여유로운 노인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지요..





 




 



미사 때문인가... 그 날 노틀담성당 근처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흠.. 굉장히 철학적인 패션마인드를 갖고 계신 할머님...





 



 

 

엄마와 여유롭게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귀가하는 어린이...





 




여유를 즐기시는 노부부 & 옆엔 활활 타오르는 젊은 커플...





 




까만남자. 하얀남자. 까만개. 하얀개는 저 곳에서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계속 계속..




 




마레구역에 있는 한 공원... 해맑게 뛰어 노는 어린이...




 




 

왠지.... 만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던 어색함이 감돌던 연인(인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 분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한가로운 오후... 여유롭게 벤치에 걸터앉아 독서하는 모습도 보기 좋더군요...

 



 



 

 

동네 한 귀퉁이에서 꽤나 진지하게 공놀이하는 어린이들...




 



 

 

엄마가 가버린건 아닐까.. 걱정하는 듯 두리번대면서도 잘 놀던 어린이...




 




공원에 저렇게 탁구대도 있구요....




조금만 걸으면 어디에든 구석구석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고, 길 어디에나 벤치가 놓여 있어,

 

저처럼 허약한 여행객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프랑스인들은 공원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공원에 앉아서 그들의 여유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도 여유로워짐을 느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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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꽝
짜이꽝

Fashion AD designer. Commercial Artist. Art ditector. 패션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패션광고 디자이너이며 상업적 예술을 합니다. 타이포그라피와 캘리그라피, 그리고 픽토그램 등에 관심이 많으며 여행지에서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보는"여행과 "느끼는"여행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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