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관광의 중심, 세나도 광장 둘러보기~♪
Joyce | 2010-08-31 08:08:07




마카오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는 곳~!

바로  세나도 광장!


작은 나라지만 구석구석 아기자기 볼 곳이 은근히 많은 마카오에서...

짧은 일정 동안... 어딜 둘러볼까.. 고민하다가...

마카오에 처음 온 여행이니 만큼 누구나 한번쯤 가는곳으로 방향을 정했다.



자자~ 이제부터, 세나도 광장으로 고고고~~!!!^^









화려한 호텔과 파스텔톤 빌딩... 그리고 전광표기가 되어진 현대버스의 조화가 참 이국적이다. 

세나도 광장 주변은 마카오 최대의 번화가로 쇼핑몰과 각종 빌딩들이 꽉 들어차 있다~

홍콩처럼 이곳도 SALE 이라는 매력적인 단어가 관광객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ㅎ






 

성 도미니크 교회 (St. Dominic's Church)





세나도 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연노란색의 아름다운 성 도미니크 교회가 나를 반겨 준다~

책에서만 보던 노란색 교회의 모습이 '파스텔톤 나라=마카오'란 인식이 남아 있는 내게

다시 한번 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마카오에 있는 관광객은 이곳에 모두 모인 것 처럼, 와글와글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와 같은 여행자의 향기를 느끼는 것은..

내가 그 자유를 만끽하고 있기 때문에 드는 착각인걸까?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도 왠지 모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세나도 광장~~










'아시아의 유럽'이라도고 불리는 마카오 답게,

이곳저곳에서 아기자기한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전세계 관광지의 공통 표지판, 일명 '별다방'이라 통하는 스타벅스도 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세나도 광장에 붉은 물결을 일으킨 것은 다름아닌!!! 맥~도날드~!!









맥도날드 옆 골목길 모습~









지오다노도 이곳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자자~~ 이제 슬슬 세인트폴 성당을 찾아 발걸음을 옮겨 볼까나~? 룰루~









목이 마른 자여~ 잠시 스탑~!!

사람들이 왠지 많아서 더욱 맛있을 것 같은 쥬스가게를 찾았다.

에그타르트랑 먹어야징~









시콤 상콤한 라임 쥬스 선택!!!

에그타르트와 마시기엔 왠지 궁합이 딱일것 같다!^-^









CAFE E.S KIMO - 요거 맛나네~~^^









어맛!!! 지후 선배~~!!! ㅎㅎㅎ

세나도 광장 주변에 꽃남에서 김현중과 구혜선이 데이트를 즐긴 장소가 있다더니~

바로 이곳이구나!! 이렇게 쉬지 않고 꽃남 영상을 틀어주는 에그타르트 가게!









김현중과 에그타르트의 묘한 조화~^^

말로만 듣던 마카오 에크타르트를 드됴 먹어보게 되는구나~~ 기대기대~~~~~~~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 

간판을 보니 돼지고기 버거도 유명한가 보다~

어떻게 보면,  에그타르트 보다 더 유명해 보이는 듯~^0^








앗! 저기~ 성 바울 성당이 보인다~ 잠시 쉬어 가야 겠다.








성 바울 성당이 보인 이곳에서 잠시 간식 타이밍을 갖는다~ 

에그타르트를 먹으면서 혼자 사진찍기 놀이 시간도 잠시 갖어 본다~~ ^^ㅎㅎ















성당 앞의 조경이 참 이쁘게 되어 있다고 생각 하면서,, 저 붉은 꽃은 무엇일까..?

가까이 걸어가 보니.. 아뿔싸..! 플라스틱 조화였네..^^;;;






 

세인트 폴 성당 (Ruins of  St.Paul's)




아시아 최고의 성당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화재로 인해 지금은 저렇게 벽면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종교의 핍박을 피해 이곳에 온 선교사님들에 의해 지어진 아름다운 이 교회가

이렇게 벽면만 남게된 모습에서 그들의 조건없는 희생이 반영되어 있는것 같아 마음이 숙연해 진다.










광장을 잠시 내려다 보면서.. 슬슬 성당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성당 뒷편의 모습...










몬테요새로 올라 가는길~

좀 어둑어둑해지긴 했지만, 오히려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네~~ 라고 생각하며 걸음을 옮겨 본다~

주황색 조명의 성벽길이 왠지 운치있다~^^








성모 마리아상이 있는 기도의 공간.








 

마카오 박물관



마카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박물관.

안타깝게도 문이 닫혀 볼 수가 없었다.

조명으로 밝혀 있는 박물관의 외관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요새에서 내려와 다시 세인트 폴 성당.

어두워져서 조명이 들어와 있는 자태가 더욱 아름답다. 

그 많던 관광객들이 거의 빠져나간 광장을 보니

즐거운 여행의 하루가 거의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도 차분해 지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도 들면서...

점점 더 출출해 지는.. 이배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바떼리 방전이 안되는, 배꼽 시계!!!ㅎㅎ




 






이렇게 다양하고 이쁜 어묵들의 퍼레이드~~~~ 일단 구경만 하고 패쓰~~!!








세나도 광장의 명물 "웡치키(Wong Chi Kee)" 60전통의 완탕면 전문점.









완탕면 전통집에 왔으면,,, 걍 그걸 먹었어야지....

으흠... 좀 뻑뻑한 것이..  죠 옆의 국물이 바로!! 완탕면의 국물인데...

비록 완탕면을 먹지는 못했지만 그 국물맛이 끝내준다!!

내 배가 두개라면, 저걸 한그릇 더 시켜 먹는건데...ㅡ.ㅜ 

다음 기회엔 꼭 완탕면을 먹으리~~~!!ㅎㅎ





관광의 나라 답게 밤거리가 참 이뿌다~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로 돌아가기 위한 버스!! 

한참을 들여다 봤지만... 도무지 어디가 베네시안 마카오 정거장을 가리키는 건지...

당췌 모르겠다!!!!!! 오직, 한문과 포르투갈어로 적혀 있는 안내판...

영어가 그리워 지기는 내 생에 또 처음이네... ^^;;








이곳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기를 한시간 째... ㅠㅠ 흑 이건 아니잖아...






어쩔 수 없다.... 좀 돌아가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일단 내가 마카오 와서 조금은 익숙해진 공간인 페리 터미널 근처로 가는 미니 버스를 발견!!!

페리 터미널로 가서 베네시안 마카오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무사히 숙소로 돌아 갔다.



여행을 하다보면...

비록 목표지점까지 직행 할 수 없는 예견치 못한 상황들이 종종 생기지만

길을 돌아가다 보면 기대치 못했던 또다른 즐거움을 발견 할 수 있다.



이날도 길을 돌아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피셔맨스 와프에 내려

비록 모두 문을 닫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 할 수 있었고,

길게 뻗어 있는 마카오 다리의 야경 또한 감상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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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
Joyce

‘ 부유한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 여행할 것이고, 가난한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이동해야 하므로 결국 누구나가 유목민이 된다.’ – 자크 이탈리-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운명을~ 모두 함께 즐겨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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