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otte Bianca' 와인 애비뉴 축제 리뷰 @ 롯데호텔
오작가 | 2010-09-24 08:09:06

 

 

 

La Notte Bianca 와인 애비뉴 축제

 

 

 

 

 

 

2010년 9월 10일

롯데호텔에서 'La Notte Bianca 와인 애비뉴 축제'가 열렸습니다.

 

 

호텔 측이 마련한 아니티파스티 &  타파스 뷔페와 공연, 와인 바자 등

다채로운 와인 관련 행사가 연이어 열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죠! 

 

 

저 역시 이날 행사의 브로셔, 티켓, 행사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했는데요,

작년에 발간한 단행본 '와인스케치'의 그림과 드로잉도 전시할 수 있었습니다.

 

 

 




'La Notte Bianca'는 ‘새하얀 밤’이란 뜻을 지니는데요,

이 행사명은 유럽에서 유래한 와인축제의 이름을 따 지어졌습니다.

축제의 컨셉에 맞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롯데호텔(소공동) 1층의

페니슐라와 로비에 와인드로잉과 일러스트로 꾸며졌습니다.




 

 



 

천장과 내부는 그동안 와인을 즐기며 그려 왔던 와인드로잉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와인진열대와도 잘 어우러진 천장 장식.. 어떤가요?

 

 

 

 



 

이번에 새로 단장한 페니슐라의 벽면에도 그림을 채워넣었답니다.

 

 

 

 




곧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브라스 밴드 알렌산더 패밀리의 스트릿 매직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지고,

와인경매와 와인바자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습니다.

 



 




그 이후로도 다채로운 행사가 늦은 밤까지 이어졌는데요,

와인 애호가들에겐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축제에 참여한 '오작가의 와인스케치' 

작품 몇 점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와인, 꿈과 같은 것

(아크릴 물감, 오일파스텔 /2007/26*26cm)

 

 

와인을 마시면 항상 꿈을 꾼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하늘을 날고

와인 속으로 풍덩 빠지기도 하고

구름 위에 조그려 앉아 보기도 한다.

친구와 와인과 끝없는 수다에

자꾸만 풍덩, 하는  차마 깨고 싶지 않은 꿈

 

 

 

 

 

 


 



와인, 한지 위에 스며들다

(한지위에 수묵채색/2008/18*21cm)

 

 

화선지에 먹물이 스며드는 순간은

와인이 몸으로 스며드는 바로 그 순간

 

 

 

 

 

 

 


 

설렘

(한지위에 수묵채색 /2007/14*13cm)

 

 

좋은 와인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설레고

개구쟁이처럼 들떠서 발을 동동 구른다.

 

 

 

 

 

 

 


 


와인타임(Wine Time)

(한지 위에 수묵채색/2007/15*10cm)

 

즐거운 수다와 공감

서로의 눈빛을 보며

설렘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It’s 와인타임

 

 

 

 

 

 



 

 

 Honey & Clover

(아크릴물감, 오일파스텔/2007/26*36cm)

 

영화 ‘허니 앤 클로버(Honey & clover)를 보다가 

문득 와인에 녹아 드는 학창시절의 그리움

미대 작업실의 풍경이 아련히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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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가
오작가

미술을 전공하고 느낌이 있는 드로잉으로 개인전을 여러차례 열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의 향과 맛에 반해 와인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와인의 이름과 맛을 기억하기 위해서 와인드로잉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단행본 '와인스케치'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림과 와인을 업으로 삼으며, 여행을 꿈꾸고 있다. http://www.wineske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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