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마을 Zaanse Schans
굿썬 | 2010-05-08 09:05:28

 

 

풍차마을 Zaanse Schans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풍차'와 '튤립'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암스텔담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작은 풍차마을 쟌세스칸스(Zaanse Schans)!!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공짜로 기차를 탈 수 있다!

(물론 유레일 값에 포함 된거니깐 공짜는 아니고..)

 암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유레일을 당당히 들고 기차 탑승!ㅋㅋ

너무 가까우니 역을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

쟌세스칸스역에 내리면 역에도 귀엽게 빨간 풍차마을을 표시해 놓은 역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기차역에서 풍차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저 멀리 풍차가 보이기 시작했다~

오호호홋~~두근두근!!ㅋㅋ

 

 

 


열리는 다리를 건너 강변에 쭉~늘어선 풍차들~ㅎㅎ

태어나 처음 보는 이렇게 많은 풍차가 신기했당 +ㅁ+

 

 


쟌세스칸스는 풍차마을인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종의 민속마을 같은 곳!

풍차와 더불어 네덜란드의 민속 물품이나 작은 상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과자가게, 빵 가게, 장난감가게 등등

 

 



쟌세스칸스는 또한 네덜란드의 전통 공예품 공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목각신발 공장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목각신발을 직접 만드는 것을 보여주는 쇼를 진행하고,

그 옆에 자리한 치즈 공장에서는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무료로 시식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만날 수 있다.

 

냄새는 조금 고약하지만 먹어보면 정말 고소한 치즈 맛에 반해

나도 모르게 한 덩어리를 사서 공장을 나서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ㅋㅋㅋ

 

 

 

 

2~5유로 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풍차 한 곳에 올라가기로 결정!

별 볼거리가 없어 입장료가 조금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어디서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라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한 바람 (조금 더 정확히는 날아갈 것 같은 강풍!!)이 부는 풍차 위에서

쟌세스칸스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캬~정말 좋다!!ㅋㅋ

 

바람 소리에 풍차가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무섭고

풍차 위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의 삐그덕 소리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뭐-재밌다!!ㅎㅎ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그림 같은 곳 쟌세스칸스!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꼭 만나야 할 작은 마을인 것 같다!

 

암스텔담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 도시로 떠날 때

중앙 역에 짐을 맡기고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긴 일정의 배낭여행을 하는 배낭족이라면 잠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에 참 좋은 곳!

하지만 식사할 곳이 적당하지 않고

그나마 있는 식당도 메뉴도 별로면서 가격은 비싸기 때문에

암스텔담에서 먹을 것을 조금 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쟌세스칸스로 떠나는 것은 어떨지…

 

 

 

결혼하는 커플도 많았던 그곳!

Zaanse Schans!!

낭만을 만나러 떠난다면 망설임 없이 떠나세요^ㅡ^

  • 좋아요 0
굿썬
굿썬

가슴 설렘이 가득한 새로운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계획과 무계획이 공존하는 굿썬의 여행!

글 더보기